그런데 피드라는 당연하다는 듯이 기다리

그런데 피드라는 당연하다는 듯이 기다리



서있었다.가슴에 차 올랐던 슬픔은 갑작스런 상황에 잠시 얼어버렸다. 부담스러운 시선이 계속 전해졌다. 그래도 나는 고집스럽게 세린과 시선을 맞추지 않고

해 아리란드 전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 제가 정말로 저주를 걸었다고 생각하시나요?" 내 질문에 아리란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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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점

찾아올 자를 찾고 있었다. 한심하다. 하지만 보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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