찾아올 자를 찾고 있었다. 한심하다. 하지만 보고 싶다.

찾아올 자를 찾고 있었다. 한심하다. 하지만 보고 싶다.



마저 들었다. 마리엔이 행방불명됐다는 사실에 플로라 공주는 기뻐했다. 신은 존재했다. 분명히 천벌을 받은

로 나서서 입을 열었다. "이제 라디폰 공작의 차례는 끝났군요. 이번엔 내가 나서죠. 세린, 좀 부탁해도 되죠?" "벌써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. 분부만 내려주십시오." "그럼 그를 불러주시겠어요?" "맡겨주십시오." 세린은 성큼성큼 걸어 문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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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만 했다. 반면에 레이만 왕자는 화도 내지 않고 물끄러미